족구왕 황승언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OCN `나쁜 녀석들` 방송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독립영화 '족구왕'의 황승언이 주목받고 있다.
'족구왕'은 CJ CGV의 다양성영화 전문브랜드 무비꼴라쥬가 선정한 10월 '무비꼴라쥬DAY'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 역을 연기한 황승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승언은 4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양유진 역을 맡기도 했다.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맡은 박해진의 전 여자친구 역할이다.
이 방송에서 황승언은 박해진으로부터 위협 받아 겁에 질린 모습을 인상적으로 연기해 호평받았다.
족구왕 황승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족구왕' 황승언, 예쁘다" "'족구왕' 황승언, 같은 사람이었구나" "'족구왕' 황승언,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