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한국식 짜장면의 발상지인 인천 차이나타운에 짜장라면의 원조 짜파게티가 떴다.
농심은 5일까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짜파게티 기부탑 쌓기’ 행사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짜파게티 기부탑 쌓기 행사는 같은 기간 열린 ‘2014 인천-중국 문화관광페스티벌’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중국의 국경절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관광객들이 짜파게티 기부 부스에서 짜파게티를 구입 후 부스 옆 ‘사랑의 기부탑’에 제품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농심은 기부받은 짜파게티 약 1500개에 같은 양만큼을 더해, 판매수익과 함께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는 인천 짜장박물관에 전시될 만큼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갖추고 있어, 이번 관광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이벤트 및 기부제품으로 활용하게 됐다”며 “라면 한봉지로 축제의 재미와 나눔의 기쁨을 느낄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한 ‘2014 인천~중국 문화관광페스티벌’은 인천아시안게임을 기념하고 중국 관광객 430만명 시대를 맞아 중국 국경절과 연계한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 기간 인천 차이나타운 및 자유공원 일대에서는 각종 거리공연과 각국 음식체험, K-POP 커버댄스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