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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김영광 [사진=tvN]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홉수 소년' 김영광과 경수진이 23cm 키 차이로 달달한 연인 호흡을 맞췄다.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김영광은 29세의 대기업 여행사 대리인 강진구를 연기 중이다. 그는 같은 부서 직장 동기인 마세영(경수진)을 짝사랑하며 지독한 아홉수를 겪은 인물.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세영이 드디어 진구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커플이 된 이들은 이번 주 방송부터 본격적인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아홉수 인생' 김영광과 경수진은 달콤한 로맨스는 물론, 23cm에 달하는 키 차이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7cm의 김영광과 164cm의 경수진의 완벽한 케미에 시청자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4일 공개한 사진에는 아홉수 소년 김영광이 큰 키를 이용해 경수진에게 장난을 치는 장면이 담겼다. 김영광의 넓은 품에 쏙 안긴 경수진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두 사람은 많은 여성들이 이상적인 남녀 키 차이라고 생각하는 15cm를 훌쩍 뛰어넘는 23cm 차이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다.
경수진 김영광이 출연하는 tvN '아홉수 소년' 13회는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