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갤럭시노트4의 북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시장 점검 차원에서 출국한 것으로 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신 사장은 실무진들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 시애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는 17일 갤럭시노트4의 북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노트4는 현재 미국에서 예약판매가 진행중이며 중동, 유럽, 북미지역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신 사장의 미국 출장은 최근 그가 맡고 있는 IM사업부의 실적과 무관치 않다. IM사업부는 1분기 영업이익이으로 6조4300억원을 기록하며 선방했지만 2분기에 4조4200억원을 기록, 4조원대로 주저 앉았다. 3분기는 상황이 더 악화돼 증권업계에서는 2조원에도 못미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한국과 중국에서 공식 출시된 갤럭시노트4의 초기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출시 후 국내에서만 사흘만에 전작 대비 30% 높은 6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는 3만대가 팔려나갔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