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주택매매가 예상보다 부진한 수준을 보이며 아직까지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불안한 상황임을 시사했다.
29일(현지시각)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잠정주택 판매지수가 전월대비 1.0% 하락한 104.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보합 수준을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전년대비로는 2.2% 낮아진 수준이다.
직전월인 7월에는 1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지역별로는 북동부에서 3% 감소를 보였고 중서부와 남부도 각각 2.1%, 1.4%씩 줄어들었다. 반면 서부에서는 2.6% 증가를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모기지 금리 상승 등이 판매에 영향을 미치며 불안한 흐름을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NAR은 올해 기존주택판매가 전년도의 509만건에서 494만건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