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전기가 ESL(전자가격표시기)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판매 확대에 나선다. ESL은 삼성전기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하는 사업분야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자사의 ESL 제품만을 소개하는 홈페이지(http://esl.samsungsem.com)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영문으로 작성됐으며 한국어판도 곧 나올 예정이다. 홈페이지에는 제품소개에서부터 솔루션, ESL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홈페이지에는 대형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ESL은 유통 매장에서 종이에 표시했던 상품명과 가격·로고 등의 정보를 소형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디지털 장치다. 유통업체는 상품에 대한 가격이나 정보를 즉각적으로 변경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전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SL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삼성전기는 현재 1400억원 수준인 관련 매출을 오는 2020년까지 조 단위까지 키울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