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은 경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저소득층은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그는 연준이 미국인들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기를 통해 많은 미국 가계들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있음을 확인한 셈이라는 평가다.
그는 자산을 보유한 가계의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이에 대한 충격을 감당해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급작스럽게 정상 궤도를 이탈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옐런 의장은 이달 초 발표된 연준의 '소비자 재정 서베이'를 인용해 미국 가계의 절반 이상이 보유한 금융자산이 전체의 8%에 불과하다며 재정 상태에 대한 우려감을 내비쳤다.
이어 옐런 의장은 "연준의 미션은 건강한 경제와 강력한 금융시스템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