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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미백의 원리, 과산화수소가 산소와 만나 표백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아 미백의 원리에 관심이 높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치아 미백의 원리와 관련한 글이 올라왔다.
치아 미백은 과산화수소가 분해되면서 나오는 산소가 치아의 법랑질에 착색된 물질을 표백시키는 원리다. 하지만 과산화수소가 많으면 미백 효과를 높힐 수 있지만 그만큼 치아에 부작용도 있다.
치아의 색이 노란 경우 미백 효과가 좋지만 푸르거나 검게 변한 치아는 미백이 잘 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가 약해져 있거나 깨진 상태에서 미백제가 들어가면 이가 시릴 수 있다"며 "미백제를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고 평소 치아를 변색시키는 담배나 커피 등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미백 치료 후 약 67%가 과민 반응을 보이는데 대부분 48시간~1주일 사이 증상이 사라진다. 또 미백 후 스케일링과 치아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고 간단한 미백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아 미백의 원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치아 미백의 원리, 상태가 안 좋을 때는 미뤄야겠다" "치아 미백의 원리, 푸른 치아는 어떻게 치료하나" "치아 미백의 원리, 이 관리가 먼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