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쟁반릴레이송' 홍진영 쟁반에 성형한 코 맞아 울상 신동엽 "실리콘 잠시 빼라" [사진=KBS2 '쟁반 릴레이송'] |
홍진영은 8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쟁반릴레이송'에서 태진아, 박현빈과 함께 팀 '빈진아'로 출연했다. 만신창이 팀의 김창렬 임창정 허각, 냉동남녀 팀의 김종민 원미연 김완선, 잘생겼다 팀의 케이윌 신용재 솔라(마마무), 블랙허얼 팀의 에일리 허경환 신보라가 등장했다.
'쟁반 릴레리송'은 '해피투게더' 시즌1 속 인기 코너 '쟁반 노래방'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신동엽과 아이유가 MC를 맡았다.
게임에 앞서 제작진은 기습적으로 쟁반을 떨어뜨려 출연진들을 깜짝 놀래켰다.
갑작스런 쟁반 기습에 홍진영은 머리가 아닌 코를 맞았다.
홍진영은 코를 만지며 "병원 가야 될 것 같다. 코가 너무 얼얼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이에 신동엽은 "괜찮으면 잠시 실리콘을 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