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추석 전 개장을 기대했던 제2롯데월드 저층부가 이번주에 결정될 예정이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 조기개장 승인과 관련, 서울시 자문단과 관계 부서 검토를 완료해 3일 결과를 발표한다.
123층의 ‘롯데월드 타워’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개장 예정인 건물은 제2롯데월드 중 8~11층 규모 저층부 부속건물 3개동(에비뉴엘동, 쇼핑몰동, 엔터테인먼트동)이다. 저층부 개장에 대해 서울시가 요구한 80여개 보완조치도 모두 완료한 상태다.
현재 서울시는 롯데그룹의 보안서를 검토 완료했고, 시민자문단도 교통과 안전 보완대책에 무리없다는 결론을 냈다.
또 석촌지하차도 인근 싱크홀에 대해서도 제2롯데월드와 연관이 없다는 관련이 없다는 판결이 이미 나온 상태다.
다만 개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교통·안전 분야 두 가지로 석촌호수 수위저하와 제2롯데월드 공사와의 연관성 등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 결정에 마지막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개장 승인만 나면 최대한 빨리 저층부 문을 열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9월 말 개장을 위한 준비 작업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