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증권업이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활성화 정책 집행과 금리 하락 등으로 금융업종내에서 상대적 매력도를 높일 전망이다.
최근 신용잔고가 5.2조원으로 지난 2012년 3월 이후 최대치로 증가한 것은 증권 투자심리 개선을 반증하기 때문이다.
2일 메리츠종금증권의 박선호 연구원은 "지난 8월은 거래대금 개선세가 지속되며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 기록했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8월 일평균거래대금 6.3조원으로 전월대비 0.3조원, 5.2% 증가했고 매수 대기자금 성격의 투자자예탁금도 15.7조원으로 2013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신용잔고가 5.2조원으로 2012년 3월 이후 최대치로 증가하며 경기활성화 정책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을 반증. 신용잔고 추이와 개인 비중과의 높은 상관관계를 감안시 신용잔고 증대는 시가총액 회전율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하반기 일평균거래대금 6.2조원으로 상반기 5.5조원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다는 것.
결국 하반기 적극적인 경기활성화 정책 집행과 금리 하락, 판관비 감소에 따른 2Q 실적저점 이후 이익 회복은 증권주의 금융업종내 상대적 매력도를 높일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저금리로 인해 낮아진 안전자산 매력도는 약 8%의 yield spread, 배당성향 증대 등 주식자산의 높은 투자매력도를 바탕으로 부동자금을 점진적으로 끌어당길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