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신세경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나무액터스] |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언맨’ 첫 촬영을 마친 신세경이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세경은 “첫 촬영이라 긴장되고 떨리는 게 사실이었지만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웃으며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아요. 열심히 잘 해내서 아주 재밌고 좋은 드라마로 완성하고 싶습니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아이언맨’에서 신세경이 연기하는 손세동은 티없이 맑고 순수한 인물이지만 그 어떤 독설 앞에도 주눅 들지 않는 당찬 면모도 가진 사랑스런 캐릭터다.
오는 9월3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신의손’에서 의리 있고 당당한 허미나 역을 맡은 신세경이 '아이언맨'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마음 속 상처가 칼이 돼 몸 밖으로 돋아나는 주홍빈(이동욱)과 세상 모든 불의는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따뜻한 손세동(신세경)이 만나 펼쳐지는 판타지 멜로드라마. 오는 9월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