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고민에 빠진 野…정기국회 정상화 '미지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원식엔 참석...1일 의총에서 방향 논의

[뉴스핌=함지현 기자]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한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과 새누리당의 대화 결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데다 당내에서는 장외투쟁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정기국회 개회식에는 참석할 예정이지만 이후 방침은 정해진 게 없다. 만약 장외투쟁을 이어가기로 한다면 정기국회의 정상적인 운영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본회의 장면>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9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위한 비상행동계획은 이달 말일까지 예정대로 진행한다"며 "9월 1일 정기국회 개원식에는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비상행동을 위해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대회를 문화제 형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팽목항에서 서울까지 도보 행진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정국에 갇혀 민생을 돌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만큼 다음 주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상임위별 민생투어에 나설 방침이다. 상임위별로 하루 한 건씩 안전문제를 점검하는 행동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다만 구체적인 국회 의사일정 참여 여부는 오는 1일이 지나면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새누리당과 세월호 유가족 간 3차 회동이 열리는 만큼 그 결과가 새정치연합이 입장을 정리하는 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양측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데다 새누리당이 유가족측과 논의를 하는 게 아닌 설득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라 합의가 도출되긴 쉽지 않아 보인다.

아울러 정기국회 개회일을 계기로 국회 내에서 민생법안과 세월호 특별법을 병행해 처리하자는 당내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새정치연합 김영환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국회를 보이콧하고 있는데 먹고 사는 문제에 천착하는 국회의 모습 보여야 된다"며 "서민 생활과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이런 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 없는 문제들과 관련해서 계속 정국을 교착시키는 것은 국민이 우리에게 주는 권한을 직무 유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빨리 통과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민생 법안은 민생 법안대로 통과시켜야 된다"며 "오히려 민생법안을 볼모로 한다는 것 때문에 특별법의 협상력이 약화되는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오는 1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등원 여부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다음 달 1일 제329회 국회 정기회를 집회한다고 29일 공고했다.

다만 여야 대치 탓에 개회식 이후 본회의와 각종 상임위 회의와 관련해서는 여야 간 의사일정의 협의가 진행되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국회 개회식 이후 ▲ㅍ3일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 ▲ 15~16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 17~23일 대정부질문 ▲ 25~10월 14일까지 국정감사 등의 의사 일정을 마련해 야당과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