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진은 박형식(차달봉 역)과 서강준(윤은호 역)이 한 낮의 대로변에서 수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스틸 컷을 2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서 두 사람은 대로변에서 행인들에게 둘러싸인 채 묘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무슨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촬영장에 몇 없는 또래인 만큼 누구보다 가깝고 허물 없이 지내고 있는 두 사람. 틈만 나면 장난기를 발동시켜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박형식과 서강준은 이날 촬영에서도 장난기를 유감없이 발휘,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스태프들이 ‘뚜루뚜뚜 뚜루뚜뚜(Ode To My Family)’(‘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 코너의 배경음악)를 떼창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 즐거운 남남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두 사람의 호흡은 브라운관으로 그대로 옮겨져 서울(남지현)을 두고 펼쳐질 달봉과 은호의 라이벌 경쟁을 더욱 활력 있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유동근)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가족끼리 왜 이래’ 5회는 토요일 30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