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김종민이 아나운서 신아영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사진=SBS] |
오는 30일 방송될 SBS '스타킹'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한 '뮤지컬킹' 5팀의 마지막 서바이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아영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김종민이 "내가 더 긴장만 무대였다.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뜬금없는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역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 길로 걸어갔으면 좋겠다"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남경주 임태경 바다 등 뮤지컬 드림 디렉터 3인과 '뮤지컬킹' 특별 심사위원이자 세계적인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과 브로드웨이 배우 브래드 리틀이 출연해 국내 대형 뮤지컬의 주요배역을 직접 발탁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SBS '스타킹'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신아영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대박이다", "신아영, 김종민과 잘 어울려", "신아영,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