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7일 미국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에서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임에 따라 시장 변화를 줄 만한 이슈가 부재한 흐름이었습니다.
여기에 금요일 영국의 금리인상 여부를 어느정도 알수 있는 주택가격지수, ECB의 추가양적완화 여부를 알수 있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연준의 조기금리인상 여부를 알수 있는 PCE 물가지수등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은 시장의 관망세를 이어가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흐름이 시장의 변화를 제한하면서 결국 혼조세로 마감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전날 코스피 지수가 0.33% 상승하였고 미국시장도 강보합권에서 마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0.02% 상승한 66.68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읍니다.
그러나 MSCI 이머징 마켓지수의 경우는 0.51%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기에 우려감을 보이기 보다는 일정정도 글로벌 시장의 변화와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야간선물은 흐름 자체가 관망세였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주지는 않는 모습이였고 결국 외국인의 113계약 순매수속에 0.1포인트 상승한 266.45로 장을 마감하였기에 보합권에서 시장은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큰 변화를 주지않고 1014원을 보여 전날 서울환시가 월말 중공업체등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이어지면서 1014.4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보합에서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시장의 흐름은 금요일 영국과 유로존, 미국의 경제지표를 통해 각국의 양적완화 가능성과 조기금리인상 흐름을 어느정도 알수 있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변화는 큰 흐름을 보이기 보다는 차익매물과의 싸움이 있는 하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의 GFK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8.9보다 위축된 8.6으로 발표되고 수입가격도 전달의 0.2%를 하회한 -0.4%로 발표된 흐름은 결국 ECB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는 점은 매물 출회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장은 최근 달러/원 환율의 흐름이 하락하는 원화 강세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은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출회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하단을 낮추는 모습을 보이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추석을 앞두고 이러한 네고물량 출회가 지속될수 있기에 달러/원 환율의 반등도 쉽지 않는 모습이라 여겨지고 있지만 결국 큰 흐름은 달러화의 흐름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ECB의 추가 부양책, 미국의 금리인상 흐름등은 결국 달러화의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고 이는 달러/원 환율의 반등을 야기시킬수 있는 흐름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달러/원 환율의 하락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우려감도 크지는 않는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결국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흐름처럼 방향성을 정하기 보다는 주후반 주요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화를 주기보다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보일때는 결국 선물, 특히 외국인의 선물의 방향에 따른 프로그램 흐름이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시장에 대한 대응은 외국인의 선물동향을 보면서 단기적으로 일부 차익실현에 신경을 쓰면서 일부 현금화 하는 전략이 좋아 보이며 실질적인 매수는 금요일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보고 대응을 해야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