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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해 12월 김현중은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난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적성에 맞다"고 밝혔다.
당시 김현중은 "상대방의 목젖을 쳐야 하는데 미안해서 많이 망설였다. 선배님이 그냥 한 방에 가자고 하셔서 눈 딱 감고 쳤는데 진짜 미안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A 씨가 김현중에게 2개월 동안 폭행을 당했다며 폭행치상으로 김현중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 A 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김현중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충격이다", "김현중, 정말 좋은 이미지였는데", "김현중,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