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의 모델 이태임이 오는 23일 서울 이태원 해밀톤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카스 라이트 풀 파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태임은 21일 해밀톤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카스 라이트 풀 파티’의 소비자 참여 독려를 위해 카스 라이트처럼 상쾌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카스 라이트 풀 파티’는 오는 23일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서울 이태원 해밀톤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이벤트다.
오비맥주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인 ‘카스 라이트’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야외 수영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 인기 뮤지션 DJ KOO의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Djing) 퍼포먼스와 신인 걸그룹 타픽의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카스 라이트 제품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행사 당일 오후 세 차례(12시 30분, 3시 30분, 5시 30분)에 걸쳐 ‘카스 라이트 타임’을 정해 카스 라이트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은 ‘카스 라이트 걸’과 ‘카스 라이트 보이’의 진행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하고 패션 타투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서울 도심에서 손쉽게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멋과 건강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국내 대표적인 라이트 맥주로써의 강점을 계속해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 라이트 풀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행사 당일 해밀톤 호텔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