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자체 개발한 통신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사장은 20일 서울 서초 삼성전자 사옥에서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엑시노스모뎀 330'이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 같냐는 질문에 "잘 되고 있다"고 답했다.
엑시노스모뎀 303은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통신칩으로 카테고리6(CAT6)를 지원한다. CAT6는 현재 상용화된 CAT4 LTE(150Mbps)보다 두 배 빠른 30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자체 생산한 통신칩이 없어 퀄컴에서 관련 부품을 조달해왔다. 하지만 엑시노스모뎀 303이 양산에 들어가면서 퀄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고전을 면티 못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실적의 점진적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