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19일 오후 국채선물시장의 약세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가 2070선에 진입하는 등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국고채 10년물 입찰 부진 여파로 장기물 위주의 약세가 지속됐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장기물 입찰이 예상외로 부진해 좀처럼 롱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며 "별다른 재료가 없이 주가와 외인동향에 눈치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미국장 영향을 받아서 밀리기 시작해 전날 영향으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금통위 전후로 포지션을 줄이려고 했던 세력들이 꽤 있었는데 이 물량을 소화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후 2시 26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5틱 내린 106.78을 나타내고 있다. 106.75~106.82의 레인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40틱 하락한 115.82에 거래되고 있다. 115.76~116.16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4-3호는 전날보다 1.8bp 상승한 2.580%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날보다 3.1bp 오른 2.820%를, 10년물 14-2호는 4.4bp 상승한 3.145%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