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배우 가진동과 성룡아들 방조명이 마약복용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뉴시스/방조명 공식사이트]

성룡 아들 방조명과 마약 복용한 가진동은 누구?…대만의 '국민 남동생'

[뉴스핌=이지은 기자] 성룡 아들 방조명과 대만배우 가진동이 마약복용 혐의로 체포되면서 가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가진동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가진동은 데뷔작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출연함과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으며 '국민 남동생'이란 별칭을 얻었다.
  
가진동은 2011년 제 48회 대만금마장 영화제,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앞서 지난 18일 중국 한 일간지에 따르면 성룡 아들 방조명과 가진동이 성룡의 별장에서 마약을 복용하다 체포됐다고 전했다.
  
성룡 아들 방조명과 가진동은 소변검사 결과 모두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현장에서 대마초 100여g이 한꺼번에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편,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 충격이다"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 대마초라니"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 왜 마약을"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 실망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