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저가 할인체인업계에 인수 경쟁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달러제너럴이 패밀리달러에 인수 러브콜을 보내면서 누가 패밀리달러 인수전의 최종 승자가 될 것인지 관심이 뜨겁다.

앞서 인수를 제안한 달러트리가 인수전에서 성공할 경우 현재 2,3위 업체의 합병으로 인해 달러제너럴의 1위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
달러제너럴은 패밀리달러 인수 합병시 46개주에 총 2만개의 매장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매출 규모 역시 280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5억5000만~6억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 역시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릭 드레일링 달러제너럴 최고경영자(CEO)는 "패밀리달러와 최종 합병 합의를 위해 건설적인 대화가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달러제너럴과 달러트리의 인수 합병 결과에 따라 시장의 판도가 새롭게 뒤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패밀리달러의 주가는 인수전 가열 공장이 예상되면서 지난 3주간 달러트리의 당초 인수 제안가 대비 높은 수준을 이어왔다.
이날 오전 패밀리달러는 지난주 종가보다 4.7% 상승한 주당 79.6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