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테마파크 업체인 씨월드 엔터테인먼트(SEAS)가 13일(현지시각) 30% 이상 폭락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씨월드는 샌디에이고와 올랜도의 핵심 사업장의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올해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극심한 하락 압박을 받았다.
씨월드는 올해 매출액이 6~7%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매출액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월가 애널리스트의 예상과 크게 엇갈리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일부 시장 전문가는 해리 포터에 근간을 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 씨월드의 시장 지배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장 후반 씨월드의 주가는 33% 급락, 18.70달러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