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중국경제의 급격한 변화속에서 우리 기업의 세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의 주요 경제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중국 경제는 중속성장시대로 안착되는 과정이고 소비중심의 성장, 산업구조 조정 및 고도화 진행, 지역균형 발전 및 도시화 등으로 고도화되는 과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 경제의 불안요소로 거론되는 부동산시장 둔화, 그림자금융, 지방정부 부채에 대해 아직까지 중국 정부가 통제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중국 경제환경의 주요 변화로 소비중심 성장, 산업 구조조정 및 고도화 진행, 지역균형발전 및 도시화, 기업에 대한 법제도 강화 등을 지적하며 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대한상의는 첫째 내수중심의 성장구조로 변화하는 중국 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수시장 진출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의 문화정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합법적·합리적 노무관리 시스템 구축,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강화, 지속적인 중국 거시경제 모니터링, 기술경쟁력 제고, 선제적 투자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신관호 고려대 교수는 "중국의 정부정책이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의 경제구조가 변화하는 시기인 만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