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7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4000건 줄어든 28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였던 30만5000건을 하회하는 것으로 7월 기준으로는 14년래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
4주일 이동평균건수도 전주대비 4000건 줄어든 29만3500건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6년 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노동부는 지표에 영향을 줄 만한 특별한 요인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감소는 기업들의 해고율이 둔화되고 있으며 고용이 꾸준이 늘어난다는 신호로 고용 시장의 상태가 보다 개선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은 건수는 2만4000건 늘어난 252만건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