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7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3.6조원과 상장채권 0.5조원을 순투자했다. 주식은 올해 증가분의 57% 수준을 보였다.
8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2014년 7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발표했다.
우선 주식은 4개월 연속 순매수를 보이며 약 3.6조원을 순투자해 올해 순투자 6.3조원의 57%로 절반을 넘어섰다.
미국이 1.4조원을 순매수하며 최대 순매수국으로 부상한 가운데, 일본·사우디가 각각 0.6조원을 순매수하며 상위권 형성했다.
채권은 5개월 연속 순투자하며 순매수 규모는 2.0조원으로 전월(5.6조원) 대비 3.6조원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0.6조원)이 순투자로 전환하였고, 싱가포르와 영국이 전월에 이어 순투자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총 4.1조원으로 이는 올해 7월까지 순투자 전체의 43%에 해당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채권의 경우 외국인은 순매수와 만기상환이 전월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5개월 연속 순투자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7월말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은 460.3조원(전체 시가총액의 33.1%), 상장채권은 98.1조원(전체 상장채권의 6.8%)으로, 총 558.4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