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CJ헬로비전은 자사 이동통신브랜드 ‘헬로모바일’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평생반값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헬로모바일 최초 가입일로부터 2년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기본료를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것이 골자다.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외국인 모두가 혜택을 받는 대상이다.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25개월 차 기본 요금부터 50%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예컨대 현재 기본요금이 6만2000원인 LTE62 요금제를 쓰고 있는 고객들은 가입 2년이 넘는 시점부터 3만1000원만 내면 된다. 추가 약정이 없으며 고객이 해지할 때까지 할인이 계속된다.
기기변경 여부와도 관계없다. ‘평생반값플랜’ 수혜 대상 고객 중 기존 휴대폰을 계속 쓰지 않고 외부 중고폰으로 기기를 바꿔도 요금 할인은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알뜰폰 최초 장기가입자 혜택을 강화한 ‘평생반값플랜’ 프로그램은 사전 이벤트로 진행한 프로그램 이름 공모전을 통해 고객 참여로 명칭이 정해졌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평생반값플랜’으로 1등 당선작에 뽑힌 주상준 씨(38세, 남)는 “얼마 전에 휴대폰 커뮤니티를 통해 꼼꼼히 요금제 조건을 비교해보고 헬로모바일에 가입했는데 통신비 부담이 한결 줄었다”며 “애정을 갖고 직접 쓰고 있는 통신사의 대표 복지 프로그램 이름을 짓게 돼 뿌듯하고 기분 좋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주 씨에게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인 ‘갤럭시S5’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2등(5명), 3등(10명)에게도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충전기를 증정했다.
CJ헬로비전 김종렬 상무(헬로모바일 총괄)는 “이번 ‘평생반값플랜’ 프로그램은 헬로모바일을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 혜택을 한번 더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기기변경에 대한 단순 보조금이 아닌 실질적으로 통신비 절약을 매달 체감할 수 있는 요금 할인으로 꾸준한 고객 만족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