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코스피 시장은 기관의 매도세 혼조세를 보이다 장 후반 외국인이 매수세를 강화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9억원, 2212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냈고, 기관은 2529억원 순 매도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우세했다. 의료정밀, 은행, 전기전자, 통신, 비금속광물, 서비스, 제조, 종이목재, 의약품, 운수창고업종 등이 상승 마감했으며, 전기가스, 운수장비, 철강금속, 증권, 건설, 섬유의복, 금융, 유통, 화학업종은 하락 마감했다.
SK C&C는 실적개선과 배당 확대 기대감에 5.10% 상승 마감하였으며, 호텔신라는 면세업의 견조한 매출성장과 호텔사업 정상화 기대감에 2.61% 상승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했다. 외국인은 127억원 순 매수세를 나타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억원, 53억원 순 매도세를 나타냈다.
게임빌(6.55%)과 컴투스(11.05%)는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상승 마감했으며, CJ E&M은 영화 명랑 흥행과 최근 조정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38% 상승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포르투갈 우려 완화와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주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 수급의 변화가 있기전까진 연중최고치 경신 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시장이 미국시장보다는 중국시장과 연동 되는 경향이 강하므로 중국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이번주 코스닥 시장은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지만, 수급이 뒷받침되지 않을시 반등시 마다 비중을 축소해 일정부분 현금비중을 확보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박희철 교보증권 일산지점장(031-908-0420)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