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덕성여대가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 논란에 휩싸인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를 강행한다고 밝혔다.
덕성여대 측은 3일 오후 7시 공식 입장을 내고 "당초 참가 예정이었던 나이지리아 학생 3명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의 발병 사실이 확인된 직후 초청을 정중히 철회했다"며 "대회 참가 학생 중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 국가 소속 학생이 없으며, 질병관리본부·외교부 등과 긴밀히 상의해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덕성여대 측은 또 "당초 참가 예정이었던 나이지리아 학생 3명의 초청을 정중히 철회했다"면서 "3일 오후 6시 기준 참가 예정 아프리카 학생은 9개국 28명"이라고 정정했다. 당초 참가 예정자는 아프리카 11개국 30명을 포함한 전 세계 32개국 대학생 500여명이었다.
덕성여대는 유엔 여성기구(UN Women)와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를 예정대로 4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
한편, 서아프리카를 강타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무려 90%에 달하지만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