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 증시와 동조화되면서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하락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도 출회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92.64포인트, 0.59% 내린 1만5528.13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는 9.17포인트, 0.71% 하락한 1280.25를 지나고 있다.
달러/엔은 102엔대에서 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엔화 약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2% 오른 102.81엔, 유로/엔은 0.03% 오른 137.68엔을 나타내내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이날 발표될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에 일본 증시는 낙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호상 삼성선물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7월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은 엔화의 추가 약세 요인이 될 것"이라며 "이는 토픽스 주가지수가 올해 고점인 1308.08포인트를 돌파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로선 글로벌 신용불안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 가운데) 일본 증시도 조정 국면을 벗어나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