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법정관리 직전까지 갔던 팬택의 워크아웃 절차가 재개된다. 이동통신 3사가 팬택의 상거래 채권 상환 2년 유예를 결정한데 이어 팬택 채권단도 주채권 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워크아웃 동의서를 제출했다.
31일 산은에 따르면, 산은을 포함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전체의 75%가 넘는 채권단이 수정 정상화방안에 동의했다.
산은은 지난 29일 이통사들이 제시한 수정 제안을 반영한 채권재조정안을 채권단에 부의한 바 있는데 이통사들에게 1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 요구하는 것을 대신해 상거래채권 상환을 2년 유예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산은은 채권금융기관들의 입장이 모두 집계된 뒤 워크아웃 재개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