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12호 태풍 나크리가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
31일 오후부터 남해상과 제주도 해안 지역에 제 12호 태풍 '나크리(NAKRI)'의 간접 영향권에 들 전망이라고 뉴시스가 이날 보도했다.
12호 태풍 나크리는 이번 주말쯤 서해 인근에 북상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나크리는 전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60km 해상에서 발생했고 중심기압 994hP, 최대 풍속 21ms, 강풍반경 300km의 중형 크기로 발달해 북서쪽으로 올라오고 있다.
8월1일 남부지역과 제주도에는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발달 정도와 진로에 따라 강수 지역과 강수량의 변동이 크겠다"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상남북도, 지리산 인근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유의하라"고 전했다.
12호 태풍 나크리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쯤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약 370km 인근 해상으로 접근해 서해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날인 3일 규모가 줄어 소형급 태풍이 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