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의 지난 6월 가계지출 감소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세 인상으로 위축됐던 민간 수요가 다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6월 가계지출이 전년대비 3.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감소폭은 직전월인 5월의 8.0% 감소에서 크게 줄어든 데다, 전망치인 3.8% 감소보다도 둔화된 수준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1.5% 증가해 직전월의 3.1%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로써 일본 가구당 평균 소비액수는 27만2791엔으로 집계됐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기존 5%였던 소비세를 8%로 인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