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키움증권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최악의 국면은 지나면서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4월 가입자 순증 3969명으로 최악의 국면에서 5월 1만600명, 6월 1만1900명 수준으로 조금씩 회복하는 수준"이라며 "7~8월에도 비수기 영향이 있겠지만 가입자 모집 속도는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향했지만 하반기 기대감은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스카이라이프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48억원, 173억원으로 예상을 하회했다"며 "플랫폼 매출이 310억원으로 전년대비 20.9%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고 홈쇼핑 송출 수수료는 3분기 중에 마무리돼 소급분이 반영되는 3~4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목표주가는 3만5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하향하지만 하반기에 스카이라이프와 KT미디어허브를 둘러싼 KT그룹의 미디어 사업의 전략이 구체화되고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나면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