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는 의정부고 재학생이 올린 '의정부고 졸업사진 검열' 후기가 게재됐다. 앞서 22일에는 의정부고 졸업사진을 심의한려는 교감선생님을 막아달라는 학생 민원글이 소개된 바 있다.
자신을 의정부고 전 학생회장이라고 소개한 3학년 학생은 24일 올린 글에서 "교감선생님이 학생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진심으로 사과하셨다. 학교도 졸업사진 촬영을 학생 자율에 계속 맡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의정부고는 학생 자치 보장이 잘 돼있는 학교이며, 검열 운운한 표현은 왜곡된 것"이라며 "향후 지나친 노출이나 사회적 파문을 일으킬 만한 졸업사진은 학생투표를 통해 자체 보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중 소개된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박찬호, 추사랑, 수아레스, 또치, 마지 심슨 등 다양한 유명 캐릭터와 스타를 패러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