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1일 미국시장이 장초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으로 인한 피해 급증과 우크라이나에서의 말레이시아 항공 추락사고로 인한 대러시아 제재 가능성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하여 한때 12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가자지구사태 해결을 위한 존 케리 국무장관의 방문, 러시아에 대해서도 강도높은 제재보다는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당부정도의 발언이라 이를 통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낙폭을 줄여나가 결국 0.28% 하락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는 MSCI한국지수가 낙폭을 줄여나가 결국 0.05% 상승한 64.79로 장을 마감하였고 이머징 마켓을 알수 있는 MSCI 이머징 마켓지수도 0.34% 상승을 하였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흐름은 양호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고 여기에 야간선물도 외국인이 오바마 발언이후 1158계약 순매수 하면서 결국 0.45포인트 상승한 262.65로 장을 마감하였기에 강보합권에서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달러화등 전반적인 환율시장이 보합권에서 큰 변화를 주지않아 결국 1026.1원을 보이고 있어 전날 서울환시가 1026.8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얃 0.7원정도 하락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전날 우리시장은 기관들이 각 증권사의 목표주가 하향을 발표한 현대차, 기아차등 자동차섹터와 SK이노베이션등 석유화학 섹터에 대한 매도세로 시장이 하락마감하였는데 이들의 목표주가 하향은 달러/원 환율의 흐름에 따른 실적악화가 주된 원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2분기 달러/원 환율의 강세는 전반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이라는점, 하반기에는 달러/원 환율이 안정을 보일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섹터에 대한 하락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섹터들은 공통적으로 중국과 관련된 섹터들이라는 점에서 하반기 중국시장에 대한 전망이 양호한 흐름이고 현재 글로벌 자금의 흐름이 이러한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중국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오히려 이러한 하락시 저가 매수에 신경을 써야 되는 섹터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날 증권주의 상승이 이어지면서 시장은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증권주의 상승은 전반적으로 올들어 최고치를 갱신되어 지면서 기대감이 커져있고 특히 그동안 구조조정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감이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라 할수 있습니다.
즉 최근들어 시장의 특징이 미국시장도 마찬가지이지만 실적 호전 가능성이 큰 기업들이 주도를 하여 시장의 상승을 이끌어 왔는데 증권주의 상승도 이러한 흐름의 영향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 중요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수출 위주의 종목들이라 달러/원 환율의 강세로 인한 위축된 발표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야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실적에서 보듯 3분기 달러/원 환율의 안정가능성이 결국 위축된 실적 발표이후 반등을 보이는 모습이였고 이러한 흐름은 이번주 실적발표되는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예시하고 있다는 판단이기에 향후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과 하반기 달러/원 환율 안정을 바탕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기에 이들 종목들에 대한 저가 매수에 신경써야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