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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파격 노출 [사진=언더더스킨 스틸컷] |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언더 더 스킨'은 '미녀의 탈을 쓴 외계인이 길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 SF영화다.
영화 '언더 더 스킨'은 한 에일리언이 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지고 이 에일리언은 '로라'라는 지구 여인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로라'는 트럭을 몰고 스코틀랜드의 거리를 여행하면서 외로운 남자들을 유혹하며 먹이를 찾는다. 하지만 로라는 한 남자를 만나면서 사랑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한다.
특히 '언더 더 스킨'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데뷔 처음으로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거나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언더 더 스킨'은 지난 17일 개봉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