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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유재석 완주 실패, 권봄이는?[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무한도전' 유재석이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결승전에서 사고를 당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의 '스피드 레이서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22위로 출발한 유재석은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속도를 내며 선두권 차량들을 따라잡았다. 하지만 라인을 돌던 중 라인을 이탈하며 차가 측면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재석은 침착한 태도로 다시 출발하려고 했지만 이미 차량에 손상이 큰 상황이라 결승전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유재석은 "선두권 차랑 멀어진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했다"며 "꼭 완주를 하고 싶었다"고 말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가 멤버들의 기대를 받고 주행을 이어갔지만, 차량이 갑자기 멈춰서면서 완주를 포기해야 했다.
특히 멤버들의 멘토였던 권봄이 역시 차량 이상의 문제로 레이싱을 포기, 완주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권봄이, 레이스 완주 못했지만 멋있었어요"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권봄이 수고했습니다" "권봄이 유재석 완주 못했어도 그래도 큰 사고 없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