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18일 오후 국채선물시장이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전날 강세를 소폭 되돌리려는 시도가 지속됐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3년·10년물 양매도를 이어갔다.
다음 주 장기물 입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한 롱심리와 전날 강세 조정 욕구가 대립 중이다. 조정에 따른 매물 소화가 이어지며 횡보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증권사의한 채권운용역은 "다음 주 입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세에 따른 되돌림이 이어지고 있다"며 "추가 이슈가 없어 지금 수준에서 조정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도를 해주고 있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하다"며 "원/달러 환율도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어 마감까지 횡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2시 00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틱 내린 106.99를 나타내고 있다. 106.94~107.03의 레인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7틱 하락한 117.53에 거래되고 있다. 117.43~117.70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4-3호는 전날보다 0.6bp 오른 2.520%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날보다 0.5bp 하락한 2.690%를, 10년물 14-2호는 1.7bp 상승한 2.975%의 매수호가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