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나노신소재에 대해 올해 실적 하향 조정에 따른 우려는 주가에서 이미 반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중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잠재된 성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3만원을 유지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국내 고객의 신규 라인투자가 연말까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반도체 연마제 매출이 3분기 이후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연간 실적추정치를 하향조정했다"고 말했다.
송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당초 올해 매출액을 500억원으로 추정했지만, 투자 및 소재 입고 지연 현상으로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 대비 30% 줄어든 350억원, 영업이익은 50% 줄어든 6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그는 "그럼에도 올해 여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1%, 352% 성장해 여전히 의미있는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주가는 고점대비 30% 내려 이미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적은 하향조정됐지만 성장성은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다.
그는 "특히 하반기 중국 업체들의 IGZO 라인 투자와 국내 LG디스플레이의 대면적 TFT 기술채택으로 동사의 중기적인 성장 가시성을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2015년 휴대폰과 TV용 디스플레이의 IGZO 채택은 세트의 가격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핵심 변수로 떠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