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문 -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경우에는 인사청문회에서 경제상황에 있어서 하방리스크가 많아졌다 이렇게 표현했는데요. 총재께서도 하방리스크가 다소 커졌다는 그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게 같은 맥락으로 제가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인지, 그게 일맥상통하는 같은 내용이라고 한다면 앞으로의 정책공조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대안들을 고민하고 계신지 먼저 설명해 주시고요.
다음 하나는 국고채 3년물 금리 등 시장금리가 기준금리에 근접할 정도로 하락세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과도한 쏠림현상으로 판단하시는지, 아니면 그렇지 않으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재 - 최후보자께서 하방리스크를 언급하셨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거론해서 하방리스크를 설명하셨는지는 제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전에 뭐가 있었던 것은 분명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경제를 보는 시각은 크게 다르지 않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정책공조 어떻게 할 거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정책공조라는 것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중앙은행의, 한국은행의 통화정책하고 정부의 다른 거시경제정책들은 어떻든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 고유의 기능을 수행을 하면서도 전체적인 정책효과가 최대화 될 수 있도록 조화롭게 운용하는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고 있고 그럴 필요성은 저희들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책공조의 첫 걸음은 정부와 한국은행이 같은 거시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현재의 경제상황이라든가 앞으로의 경제흐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거기에 대한 간극을 줄여나가는 그런 쌍방의 노력이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고채 금리가 주로 한 달 사이에 큰 폭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저는 하락한 원인이 몇 가지가 있겠지만 세월호 사고 이후에 국내경기의 회복세 약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데에 따른 결과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미 연준의 정책 완화기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그런 전망이 있었고 글로벌 시장 전체적으로 볼 때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이 증대되고 있고 그에 따른 수급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락세가 상당히 빨랐던 측면은 있다고 봅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