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시장은 현지시각 9일 미국시장이 알코아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속에 FOMC회의록 공개에서 시장의 우려와 달리 매파적인 내용이 없었다는 점에 상승폭을 확대하여 결국 0.47%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장중 연준의 회의록 공개후 상승폭을 확대해 0.29% 상승을 하였고 야간선물의 경우는 연준의 회의록 공개이후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 속에 0.55포인트 상승하여 약 2004 포인트 내외에서 시장의 시작을 할것임을 말해주는 모습이였습니다.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의 경우 달러화 약세로 인하여 1010.4원을 보였기에 약 1.7원 정도 하락출발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반적으로 시장은 양호한 해외시장의 흐름을 바탕으로 상승출발 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이러한 흐름보다는 옵션만기일이라는 점에서 외국인 선물 동향에 크게 변화를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시장을 비롯한 신흥국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중국의 무역수지 발표가 준비되어 있는데 시장의 예상처럼 수출 증가율이 10%-10.5%정도 나오거나 그 이상 나온다면 외국인의 적극적인 대응속에 시장은 양호한 모습을 보이겠지만 최근 독일에 이어 영국의 산업생산이 큰폭으로 위축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불확실한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만약 그보다 위축이 된다면 시장은 주춤해질수 밖에 없는건 당연할것이며 옵션만기일이라는 점에서 변동성은 확대될수 있는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시장은 금통위가 있는데 전반적인 시장의 예상은 금리동결이지만 정부의 정책공조 요구로 인하여 금리인하 카드를 내놓을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달부터는 이 금통위에 관심을 가져야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말은 시장의 예상과 달리 금리인하 카드를 내놓게 된다면 시장은 중국의 무역수지나 옵션만기일등과 관련없이 큰 변화를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오늘 우리시장은 중국의 무역수지와 금통위 결과에 따른 외국인의 선물동향에 따라 변화가 일어날것이라는 해석입니다.
또한 미국의 종목별 특징이 이틀간 하락하던 기술섹터 그중 SNS와 인터넷업체들이 반등을 보이면서 시장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국내의 관련 기업들의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될것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