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네이마르의 척추에 충격을 가한 수니가의 소속팀 SSC 나폴리 측이 네이마르의 부상에 대해 유감을 표한 동시에 수니가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축구클럽 나폴리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니가가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의 4강전 출전을 막은 것에 대해선 유감스럽다"며 "네이마르의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이어 "수니가는 최근 많은 비난과 온갖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는 수니가를 끝까지 지킬 것"이라며 "불운한 결과가 나왔지만 당시 주심을 본 심판진들과 국제축구연맹(FIFA) 모두 수니가의 파울에 악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콜롬비아 수비수인 수니가는 지난 5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인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허리에 충격을 가했다. 이 때문에 네이마르는 6주 이상의 척추골절 부상과 4강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경기 후 수니가는 "정상적인 수비 과정에서 나온 충돌이다. 네이마르와 나는 각자의 조국을 위해 싸웠을 뿐이다. 악의는 전혀 없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