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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빗이끼벌레란? "외계생물체 같은 태형벌레…최대 60cm까지 성장"

기사입력 : 2014년07월07일 15:27

최종수정 : 2014년07월07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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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빗이끼벌레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있다. [사진=대구환경운동연합 제공]
큰빗이끼벌레란? "외계생물체 같은 태형벌레…최대 60cm까지 성장"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큰빗이끼벌레의 서식이 확산되고 있어 논란을 빚고있다.
 
7일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산업 후 낙동강 본류에서도 큰빗이끼벌레 서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큰빗이끼벌레는 대형 인공호수, 강, 저수지 등의 정체수역에서 출연하는 이끼모양의 태형벌레이다.
 
큰빗이끼벌레는 민물 태형동물 중 가장 큰 종으로 60cm 이상 거대하게 자랄 수 있으며, 큰빗이끼벌레는 끈적이는 갈색 반투명 덩어리로 대체로 수중바닥에 붙어 살지만 물에 떠다니기도 한다.
  
한편, 환경부측은 큰빗이끼벌레 서식에 "큰빗이끼벌레는 독성이 없기때문에 자연생태에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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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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