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7일 오후 국채선물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전중 입찰 물량 부담에 다소 밀렸으나 기준금리 방향성을 제시할 주요 이벤트를 앞둔 가운데 외국인이 3년·10년 선물을 대량 매수해 강보합권이 유지되고 있다.
외국인은 2시 30분 현재 3년선물 8000계약, 10년선물 4000여계약을 매수 중이다. 다만 이벤트 관망에 기관 매도 대응으로 큰 폭의 강세는 제한됐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입찰 물량이 무난하게 소화됐다"며 "이 과정에 다소 금리가 상승한 경향이 있으나 청문회 등을 앞두고 있어 보합권 관망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오랜만에 외국인 매수로 시장이 이끌어졌다"며 "이미 정책 완화 기대는 충분히 반영한 레벨이라 금리 추가 하락보다는 보합권에서 마감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후 2시 27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4틱 오른 106.69,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4틱 상승한 115.98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4-3호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p) 오른 2.610%의 매수호가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날대비 0.9bp 상승한 2.820%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 14-2호는 전날보다 0.8bp 오른 3.115%에 거래되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