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가계소득 중심의 성장 정책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앞서 정부와 여당에 생활비 부담 줄이기와 기초소득 올리기를 골자로 하는 성장안을 제안한 것이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성장동력을 회복하고 가계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끌어내기 위해 가계소득 중심의 경제성장을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환자안심병원 확대, 영어교육전문 채널 실설, 대학입학금 폐지, 정액제 교통카드 도입, 휴대폰 단말기 가격거품 제거 등을 제안했다. 소득의 증가 방안으로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적용 등을 내놨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일을 해도 가난하고, 집이 있어도 부채에 허덕이고, 직장 은퇴 후에도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중산층과 서민의 라이프스타일, 이것을 어떻게 바꾸어 가느냐가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커다란 문제의 핵심이고, 이것이 새정치민주연합이 풀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윤근 정책위 의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정조위원장님을 다 노력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