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비싼 수입과일의 대명사였던 '망고'가 고급 과일의 이미지를 벗고 '대중 과일'로 거듭나고 있다.
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롯데마트 상반기 수입과일 매출 순위에서 '망고'는 지난 2012년도 10위에서 지난해 6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4위를 차지하는 등 매년 지속 신장하고 있다.

국내 수요가 늘어나면서 '망고' 수입량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격도 지속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는 지난해 주로 취급하던 '태국산 망고'외에 '필리핀산 망고', '대만산 애플망고' 등 다양한 산지의 망고를 선보였으며, 올 1~6월 매출은 지난 2011년 대비 5배 이상 늘어났다.
안세민 롯데마트 수입과일MD(상품기획자)는 "과거 고급 수입과일의 대명사였던 '바나나'처럼 '망고'도 고급 과일의 이미지를 벗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수요가 지속되면, 향후 몇 년 안에 바나나에 이어 제2의 '국민과일'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