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음원 주간 차트에 따르면, 빅뱅 태양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눈,코,입'이 멜론, 지니 1위를 차지하며 '지지않는 태양'의 위엄을 떨쳤다. 이어 산이X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이 엠넷 1위를 비롯해 대부분 차트 3위권 안에서 머물며 사랑받았다.
해외 뮤지션인 마룬파이브의 기세도 상당하다. 국내 가수가 아님에도 멜론, 지니 3위, 엠넷 2위에 오르며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해외 뮤지션 중 하나임을 톡톡히 증명했다.
'짧은 치마'에 이어 2연속 히트를 기록 중인 AOA와, 다소 늦은 26일 음원을 발매한 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도 주간 TOP5에 진입하며 음원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후속곡 '니 목소리'까지 모든 활동을 접었음에도,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이 무서울 정도로 롱런 중이다. 이와 함께 아이돌 중 거의 유일한 음원 강자 비스트의 'Good Luck'과 신인 아이돌 갓세븐의 'A'가 음원 차트 10위권 자리를 채웠다.

이어 지난 6월26일 발매한 정준영의 'Teenager'가 3위에 랭크되며 솔로 가수로서 이례적인 팬덤을 과시했다. 또 꾸준히 인기인 빅스의 'Eternity'가 4위, 태양 2집이 5위를 차지하며 '음반 롱런'도 기록 중이다.
월드컵 시즌이 마무리되며, 7월에는 대형 보이그룹 뿐만 아니라 막강한 파워의 걸그룹들이 대거 가요계에 컴백,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7일 에프엑스의 컴백을 필두로, 씨스타, 걸스데이, 포미닛 현아의 솔로 앨범도 예정돼 있다. 지난 5월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던 인피니트 역시 이달 리패키지 앨범으로 신곡을 발매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