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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은 비공개 결혼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임정은이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정은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측은 "임정은이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임정은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결혼식이 끝나고 임정은은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면서 몰디브 신혼여행을 전했다. 이어 임정은 소속사는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에서는 임정은이 비공개 결혼을 한 이유가 속도위반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고 이에대해 임정은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반설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편, 앞서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신랑을 알게됐다면서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