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글로벌 주식자금이 북미지역으로 유입이 지속되는 반면 다른 선진국과 서유럽에서는 유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유럽에서의 자금 유출과 함께 선진국 자금 유입의 주도 지역이 북미로 옮겨지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동부증권의 노상원 연구원은 "Global(선진국 전역에 투자)과 서유럽에서 유출되며 그 동안의 흐름과 다소 다른 모습이 나타났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Global에서 유출을 주도한 것은 BlackRock의 ETF로 EAFE 지역(미국을 제외한 선진국)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을 제외한 Global에서는 올해 들어 들어 처음으로 유출됐다.
서유럽의 유출은 영국, 스웨덴, 스위스 등 비유로권 국가들과 상대적으로 경기회복 동력이 약한 독일, 프랑스가 주를 이루고 있어 그 추세가 달라질 가능성은 적다.
노 연구원은 "서유럽에서의 자금 유출과 동반되며 선진국 자금 유입의 주도 지역이 북미로 옮겨지는 모습으로 판단된다"과 말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일본의 자금 유입 재개되며 6주만에 유입 전환됐다. 신흥국에서는 아시아(일본 제외)의 유입 규모가 확대된 반면 EMEA(Europe, Middle East, Africa)와 라틴 지역의 유출 규모가 확대되며 상반된 모습이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